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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냉매가격 상승세 멈추나
조회수 212 등록일자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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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과 불산 상승 반면 R-32, R-410A 등 하락
3분기 가격 낮아지고 4분기 재상승 가능성 있어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냉매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6월 첫 주 냉매가격은 냉매 원료인 형석과 불산의 경우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전반적인 냉매가격은 하락세를 보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 가전과 산업설비 등의 핵심소재인 냉매가격이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올라 일부 제품의 경우 2~3배 이상 가격이 올랐다. 이로 인해 냉매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단가 상승 압박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냉매가격 상승 요인은 수요적인 측면보다는 공급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세계적인 프레온 가스 규제 문제보다는 냉매의 원재료인 형석가격이 냉매의 최대 생산국인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로 인해 급등한 것이 원인이다. 중국 정부의 환경오염 단속 강화로 불화수소산, 형석, 냉매 제품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초 중국의 최대 냉매 집산지에서 폭발사고 발생으로 냉매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냉매 원료인 형석의 6월 가격은 전월대비 21% 상승했다. 지난 2월 2017년 1월대비 79%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6월 가격은 전년 1월대비 41% 오른 수준으로 지난 1월과 2월보다 각 16%, 38% 낮아진 것이다.
 
상업용 냉장고에 많이 쓰는 R-22 역시 중국 정부의 규제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랐다. R-22는 친환경 냉매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중국 현지 수요도 늘러나면서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해 지난 3월 가격은 전년 1월대비 84% 상승했다. 그러나 6월에는 전년 1월대비 76% 오른 수준에 그쳐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전년 1월대비 한 때 3배 이상 올랐던 R-410A는 6월에는 최고치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현장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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